발렌시아가의 2003년 니콜라스 게스키에르 재직 시절 블랙 트러커 자켓입니다. 많은 분들이 발렌시아가 하면 뎀나의 오버핏 실루엣이 먼저 떠오르실텐데, 저는 게스키에르 재직 시절의 발렌시아가를 정말 좋아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그가 선보인 트러커 자켓들은 여타 제품들과는 궤를 달리합니다. 현 루이비통 우먼스 rtw 컬렉션에서 선보이듯이, 클래식하고 우아하지만 현 트렌드와 동떨어지지 않은 그의 작품들은 감탄을 자아냅니다. 본 제품 또한 트렌드에 구애받지 않고 오래동안 기본 자켓으로 입으실 수 있는 클래식한 슬림핏 실루엣으로, 옷장에 넣어두시면 정말 자주 손이 갈 제품입니다. 전체적인 페이딩 가공 또한 아름답습니다. 알아보시는 분이 가져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이즈 : 48(~95) 상태 : 약간의 사용감 존재 카드결제 수수료 배송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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