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Scalpel Dark Grey, Black iridium 단종된 스캘플입니다. 스칼펠 스카펠. 이름이 어렵네요 프레임은 가장 희소한 다크그레이 컬러로. 시크한 다크 메탈느낌이 드는 프레임이며. 기존 fmj시리즈가 생각나는 매트한 메탈도금 형태입니다. 측면 아이콘 로고는 블랙크롬 컬러입니다. 국내에선 잘 안알려진 모델입니다. 요즘 트렌드에 매우 잘맞을거같아요. 트렌디 스타일리쉬하면서도 너무 튀지않는 적당한 포인트로 좋은 선글라스입니다. 디자인적특징으로는 오클리 아이콘로고가 정측면 45도각도에 곡선으로 배치가 되어있어 정면에서도 측면에서도. 어느각도에서건 포인트 노출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렌즈는 블랙 이리듐 렌즈로. 착용시 외부에서 보면 매우 어두운 블랙 미러로 보이는 렌즈입니다. 렌즈프레임 모양은 유명하면서도 조금은 흔한 핏불과 실루엣이 비슷하나 수술용 칼이라는 이름처럼. 인체공학적 곡선을 더 넣었고. 얼굴에 밀착되는 곡률과 날렵한 경량화를 거쳐, 매우 가벼운무게와 빈틈없는 시야각을 보여줍니다. 비슷한 모양의 타 제품대비 엄청나게 편합니다. (물론 모든 오클리제품이 편하다곤 하지만) 하지만 기능적으로나 디테일적으로나 당시 나온 핏불이나 텐의 상위모델로 발매가격이 훨씬 비싸게 책정되 발매된 제품입니다. 때문에 모양이 비슷한 다른제품들. 텐 , 핏불등 에 비해 가격적 메리트가 떨어져 상대적으로 시장에 적게 풀린 제품입니다. 물건이 보기 힘든 레어모델이 된것은 그때문입니다. 애초 위 언급한 비슷한 타 제품들은 좀 캐쥬얼한 방향으로 나온 반면. 스카펠은 퍼포먼스라인에 들어가 가격이 비싼 고급형이라그렇습니다. 짧은 기간 적은 판매 이후 오클리의 룩소티카 인수로 제품라인업이 바뀌며 많이 판매되지 않은 이 제품은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국내에서 실착하는사람을 보긴 쉽지않습니다. 부식이나 렌즈들뜸 없고. 새제품이니 하자없습니다. 소프트케이스, 보호비닐, 보증서 일체 드립니다. 소장가치는 물론이고 데일리 실착에 매우 좋은모델이라 생각됩니다. 판매자의 다른 물건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의 수집 소장품 상태좋은것 위주로 판매합니다. 아재라 최선을 다해도 다른분들처럼 사진은 잘찍지 못하지만 물건은 다 좋은물건들이에요. 합리적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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