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Strech-Line MonteFrio Tortoise Grey Lenses 2000년대 중반 짧은 시간만 발매했던 스트레치라인의 몬테프리오 입니다. 스트레치라인은 측면에 오클리 아이콘로고 대신 스트레치로고가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며, 60-70년대 디자인을 재해석한 제품들이 주를 이루죠. 워든, 몬테프리오, 팻캣, 트위치 등이 있으며, 해당 라인들은 컬렉팅 가치가 높고. 타 제품대비 두툼하고 고급스러우며. 개중 팻캣의 경우 팻캣 모으기 챌린지를 할정도지요. 최근 2025년 플레이어즈 라인의 원조격으로 디자인또한 굉장히 닮아있는데요. 이는 이전 스트레치라인을 복각하려는 시도로 보입니다. 넓은 커버리지를 보여주는 렌즈사이즈에 두툼한 프레임을 밴드형의 러그디자인이 감싸는데. 굉장히 견고한 느낌입니다. 이러한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착용시 놀랍도록 가볍게 느껴지는데요. 이는 철저한 무게중심 분산설계를 통해 편안히 얼굴을 감싸기 때문입니다. 복고풍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찾는다면 참 좋은제품이라 생각하며, 앞서말했듯 스트레치라인 컬렉용으로도 매우 좋은 놈들이지요. 프레임은 토르토이즈로, 현재는 금지된 최고급 안경소재인 거북이 등껍질을 형상화 하고. 골드밴드로 마감되어 고급스러움을 한층 부각시키죠. 렌즈는 순정 오클리 그레이렌즈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어떤상황에건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렌즈부분의 약간의 사용감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느껴지는 사용감 극히 적습니다. 예민하신분이 아니시라면 느끼기 힘들거에요. 몬테프리오 프레임 특성상 사용감이 잘 안생기기도 하지만. 컬렉 진열용도로 주로 있었기에 사용감이 없다시피하죠. 다만 렌즈의경우 수차례 클리닝을 하면서 부주의로 생긴 먼지기스가 좀 있습니다. 당연히 시야에 들어오지않구요. 애시당초 렌즈자체 해상도가 높아서. 사용하는데 불편함 전혀 없으실겁니다. 추후 렌즈교체시기가 오면 해당부분은 도와드립니다. 오클리 순정 소프트케이스 포함하며, 합리적 가격에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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