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클럽 핀 스트라이프 레더 포켓 데님
80년대 디자이너 컬렉션 브랜드 붐의 주역 중 한 명인 마츠다 미츠히로가 1974년 설립한 Nicole club for men 사의 핀 스트라이프 레더 포켓 데님 팬츠 입니다. 코튼 소재의 빳빳한 원단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편안하지만 멋스러운, 꾸안꾸를 지향하는 요즘 트렌드지만서도. 저는 되려 불편한 옷에 손이 자꾸만 갑니다. 풀기가 채 죽지도 않은 빳빳-한 데님 팬츠에 발을 넣을 때부터 갑옷을 입듯 무장하는 기분이 듭니다. 강해지는 기분이랄까요? 이번에 소개 드릴 니콜 클럽 포맨 사의 핀 스트라이프 데님 또한 풀기가 살아있는 빳빳한 스타일의 팬츠입니다. 넉넉한 기장이 더해져 잡히는 주름 핏이 예술입니다. 무지 티를 걸쳐도 좋고, 허름한 낡은 메리야스를 걸치면 그윽한 향이 두 배가 되어 좋고. 전/후면부 포켓 레더 포인트, 키링 고리, 벨트 라인 레더 마감, 활동성을 위한 무릎 디자인 등의 니콜 클럽 특유의 하이 퀄리티 디테일 확인됩니다. 약간의 실 풀림 존재하나 이외 좋은 컨디션으로입고 되었습니다. 90,000 won 34 - 35 inch 허리 44.5 허벅지 28 밑위 26 밑단 21.5 총장 110 컨디션 8/10 택포 + 4000 * 10만원 이상 구매 시, 배송비 무료입니다. 구매 원하시는 제품 캡처 후 메시지로 보내주세요! 이외 궁금한 점은 편하게 메시지 주세요 :) #butanotherstock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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