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쯤 정품만 취급하는 빈티지 샵에서 한 눈에 반해 꽤 비싸게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그때부터 이미 빈티지 제품이었습니다. 세월감 많습니다. 버버리 체크 못지않게 닥스 시그니처 체크도 워낙 좋아해서 소장하였으나, 가을로 넘어가는 피크닉이나 사진 찍을 때 외출시 3,4번 들고 안 들게 된 채로 선반에서 전시만 해두다 이사 관계로 판매 올립니다. 마지막 사진에 볼펜 자국 표시해두었으며, 워낙 올드 빈티지 제품인지라 전반적인 얼룩감 은은히 있으나 햇살 아래에서는 오히려 잘 안 보입니다. 오염들 잘 보이게 하려고 조명 조절해서 찍었으며 실제로 보면 오염느낌은 거의 안 느껴집니다. 크로스 끈 함께 드리며 옆에 간편히 걸어서 사용 가능하시며 길이 조절도 가능합니다. 지퍼 메달과 금속 부자재 세월감 느껴집니다. 다만 보기싫게 벗겨진 느낌은 아니고 빈티지합니다. 세월에 비해 핸들부분 가죽상태는 좋은 편입니다. 가방 모서리들의 들뜸이 조금있으나 사진상으로는 잘 잡히지 않습니다ㅠ 육안으로 뜯어보셔야 합니다. 가방 자체는 매우 튼튼하여 오래 드실 수 있을 듯 하며 안쪽 수납 주머니 외 카드 칸, 만년필 홀더등이 있어 수납력 짱짱합니다. 제품 무드와 맞는 코디 원하시는 분이나 촬영 연출 용, 소품 용도 강추드리며 실사용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잘 쓰실 분께 가길 바랍니다. 가로 약 32cm 세로 핸들제외 약 24cm 너비 약 8.5cm 핸들 높이 약 7cm ⠀ ㅡㅡㅡㅡㅡ ⠀ 직거래는 망원역. 택배/GS반택 가능 (택배비 추가) ❗️도서산간지역은 택비추가되니 꼭 말해주세요. 중고제품이므로 반품 교환 불가합니다. 열심히 확인하나 미처 발견못한 오염이나 작은 하자 있을 수 있습니다. 네고는 처음부터, 아니면 가격 제안으로!! 서로의 시간이 소중합니다. 다만 본인이 생각하시기에도 과한 네고는 쿨거도, 매너도 아닙니다.. 채팅 건 순서 아니라 직거래 약속 혹은 입금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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