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롱슬리브보단 성숙하고 니트보다는 raw한 매력이 있는 와플 셔츠. 꽤나 다부진 몸을 지닌 마초 같은 형이 입으면 묘하게 섹시해 보이는 느낌이라면 와 닿으실까요. 감히 어필하자면, 남자 옷장에 하나는 있어야 할 옷 top 10에 충분히 들어갈 만하다고 봅니다. 90년대 중반 이전의 개체들 중 간혹 할리데이비슨 태그가 아닌 제조사 태그 그대로 살려두고 카피라이트와 전면부 하단에 박음질 하는 개체들이 간혹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그러한 사양으로 꽤나 보기 드문 개체입니다. 현대와는 다른 과거의 실크스크린 방식으로 제조되어 나염 자체가 두껍고 마치 그림과 같은 색 베리에이션을 지녔습니다(앞판의 독수리 디테일, 후면부의 아저씨를 자세히 보시라!). 빈티지 말고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느낌인데, 이 느낌을 알아보시고 여기에 빠지셨다면 축하드립니다! 환자의 세계에 오신 것을! 🔌 총장 : 76(사이즈감 103-105) 🔌 겨드랭이 : 55.5 🔌 소매 : 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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