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 DEPT x LANVIN HOODIE 패션에는 예술의 영역과 상업의 영역으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어떤 브랜드는 예술이다 어떤 브랜드는 상업이다라는게 아니라 행보와 발자취가 예술적이다 상업적이다라는 것입니다. 패션 혹은 힙합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아실만한, 이제라도 아셔야 하는 브랜드 갤러리 디파트먼트입니다. 작년에 좀 신경써서 바잉하고 판매했던 브랜드이고 투투쓰리 취급 브랜드에서 한번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누군가는 빈티지 티셔츠를 반팔의 수준이 아닌 고가의 미술품 정도로 여기고 비싸게 구매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양상은 날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는데 창립자 조슈아 토마스는 이러한 양상을 브랜드의 철학으로 삼았습니다. 누군가에겐 무가치이지만 자신이 가치를 불어넣어 예술로서 승화하는 것입니다. ’갤러리 백화점‘ 이라는 브랜드 명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처음엔 빈티지 의류를 재가공하거나 페인트를 수작업으로 묻혀서 판매했고 워크 팬츠 등에 페인트를 묻히거나 후드티에 페인트를 묻히고 로고를 집어넣어서 판매했습니다. 저 역시 이러한 철학에 공감하는데 마찬가지로 여기에 공감한 사람 중에 버질 아블로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같은 흑인이라서는 아니겠지만 버질 아블로는 갤러리 디파트먼트를 높이 평가해 같이 작업도 하고 옷도 입어줘서 수중으로 끌어올려줬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미고스의 컬쳐3 메인 굿즈가 되기도 할 뿐만 아니라 여러 래퍼들의 사랑을 받으며 브랜드 가치를 계속 올렸습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랑방과 협업한 제품이고 랑방 베이스에 빈티지 후가공과 페인트, 로고 프린팅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랑방이라는 철지났지만 명성은 죽지 않은 럭셔리 브랜드의 옷을 흑인 디렉터가 페인트 작업하고 정가보다 비싸게 판매되었습니다. 택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리테일가 150만원이 넘는 제품입니다. size: XL (100~105추천) model: 184/68 _____________________ 실측 가슴 61 총장 68 _____________________ condition: 좋은 상태 유지중입니다. price: 450,000 구제 의류가 아닌 직접 셀렉한 중고 의류입니다. 모든 업로드 상품은 정품입니다. 스타일링에 자신 없는 분들 도와드리겠습니다. 굳이 힙합 스타일이 아니어도 코디에 자신있습니다. 기본 1회 세탁했습니다. 추가로 최고급 기기를 사용한 스타일러 요청 가능합니다. 기타 모든 문의는 댓글이나 DM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