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e F.에 대한 레퍼런스로 가득한 라프시몬스의 18aw 시즌은 CK에 부임한 라프 시몬스가 뉴욕의 당시 젊음들의 삶을 목격하며, 라프시몬스 본인이 늘 가져왔던 유스에 대한 미학을, Riot 시즌에서도 사용했던 Christiane F.의 레퍼런스를 더욱 집중하고 확장하여 모든 젊음들이 가지는 자유,방황,방종의 이미지를 화려하고 도취적이면서도 한편으론 외로움을 풍기는 방식으로 마무리한 후기 라프시몬스의 극점이라고 생각하며 개인적으로도 라프시몬스 컬렉션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시즌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제품은 드러그 패치진으로, 매물 자체가 희귀한 LSD, XTC의 패치 조합이며 저 역시 소장할 생각이었으나, 스타일이 변화해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이즈는 28인치 레귤러 핏으로 되어 있으나, 170/64, 허리 30인치인 제가 슬림 스트레이트로 입을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입어온 만큼 사용감과 주머니 튿어짐 등이 있으니 사진 보시고 유의하여 구매해주세요. 이러한 점들을 감안하여 싸게 올리니 가치를 아시는 분 혹은 라프시몬스에 제대로 입문하고 하시는 분이 구매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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