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by 존 갈리아노 02fw 드로우스트링 메쉬 탑

1946년에 설립된 프랑스 대표 하우스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 1996년부터 2011년까지 존 갈리아노가 디렉팅을 맡으면서 브랜드 이미지를 180도 바꾸며 매출을 4배 증가시킵니다. 패션계의 악동이라 불렸던 그는 기존 디올의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보다 화려하고 강렬하게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다양한 문화적 요소를 런웨이에 녹여내어 세련미의 정수를 보여주었고, 현시대에서도 Y2K 패션을 떠올리면 갈리아노의 디올을 빼놓을 수 없을 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소개 드리는 제품은 2002년 가을/겨울 시즌 디올의 메쉬 탑입니다. 서로 다른 4개 컬러의 드로우스트링 디테일이 특징으로, 길게 늘어뜨린 끈과 독특한 패턴이 어우러진 아이템입니다. 끈은 취향에 따라 적당한 길이로 묶어서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쾌한 컬러 조합으로 SS 시즌에는 단품으로도 포인트가 되며, FW 시즌에도 컬렉션처럼 에스닉한 퍼 부츠와 매치하신다면 멋지게 활용 가능한 아이템입니다. 뒷면 엉덩이 부근 작은 데미지가 존재하므로 마지막 사진에서 참고 부탁드립니다. 소재: 100% viscose 실측(cm) 어깨: 34 (소매 포함 44) 가슴: 36 총장: 68 끈: 70 *2nd & 3rd image source: gettyimages.com *인스타그램(@cellophanecity) 팔로우 후 캡처 시 배송비 무료 *앱 특성상 사진 업로드가 10장으로 제한되어 데미지, 케어라벨 등 상세 사진은 웹사이트(cellophanecity.com)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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