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E의 데님 셔츠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데님 셔츠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귀여운 디테일이 곳곳에 숨겨 있는데요 첫 번째로 셔츠 양옆 절개 부분에 튀어나온 실밥을 볼 수 있는데 바로 빈티지 워크셔츠에 디테일인 카라칸으로 봉제 기술이 발전하지 않았던 시절 지금과 같이 바텍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아닌 실 만으로 엮음으로써 체인스티치가 풀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되었던 디테일인데요 사실 해당 셔츠에는 사진에서 보이듯이 위에 바텍 처리가 되어있기에 불필요한 부분이지만 오로지 감성, 그러니깐 자기만족을 위해 담겨있는 디테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두 번째로 단추가 웨스턴 셔츠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스냅 버튼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 또 귀여운 게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루 헤드가 새겨져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봉제도 체인스티치부터 트리플스티치까지 거기에 원단도 꽤나 단단하고 밀도 있어 잘 낡은 청바지 마냥 군데군데 보이는 아타리 워싱도 멋지고 가슴 포켓에 담긴 사루 헤드까지 꽤나 귀엽고 멋진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역시 아메카지 브랜드? BAPE 다운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표기 SIZE : L 실측 SIZE : 43(어깨) 54(가슴) 64(소매) 76(총장) CONDITION : 사용감 존재하나 데미지 없는 양호한 컨디션 PRICE: 1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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