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가슴의 큼지막한 주머니 절개 진주처럼 영롱한 이 단추는 사실 스냅버튼입니다. 버튼 다운 셔츠 셔츠 안은 커다란 안주머니가 달려있습니다 셔츠 전면에 작은 오염과 목 부분에 변색이 있습니다. SSZ의 초창기 샴브레이 셔츠입니다. SSZ는 2016 시즌으로 시작해 2017을 거치며 실루엣에 커다란 변화를 맞이하게 됩니다. 카토 타다유키가 선호하는 특유의 루즈핏으로 가기 전의 옷들을 초창기에 만나 볼 수 있는데. 오버에서 다시 레귤러로 회귀하고 있는 요즘의 흐름에 잘 맞는 셔츠라고 생각합니다. 턱 아웃으로 캐쥬얼한 연출도 좋지만 뒷판 절개의 디테일을 잘 살리기 위해서 턱인으로 입었을시 더욱 근사합니다. SSZ에서 간혹 보이는 스냅단추는 나나미카 같은 브랜드에서도 자주 보입니다. 버튼을 여닫는 것보다 실용적이고 시간의 효율이 좋습니다. 카토 타다유키는 "슈퍼맨"이 셔츠 안에 감춰 둔 쫄쫄이를 드러낼 때 셔츠 단추를 뜯어 버리는 장면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합니다. 악당들 물리치느라 단추 틑어진 단추 줏을 시간도 없는 현대인들에겐 아주 유용한 디테일이죠. 옥택연 같은 습성을 지닌 많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카키색 밀리터리 치노와 네이비 투플릿 팬츠와도 상성이 좋습니다. S 사이즈를 입으시는 남성 분들은 물론 여성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택사이즈 : S 실측(cm) 어깨넓이 : 48 품 : 57.5 팔길이 : 55 총장 : 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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