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d Tees

1995‘s OG 도어스 티셔츠(Made in USA)

The Doors 1995’s og Jim Morrison T-Shirt(Winterland 제작, Made in USA) 전쟁 이후 60년대 미국은 대중적 의미의 팝과 구분 짓기 위해 록이라는 용어가 처음 사용되며 록 음악이 대거 등장하던 시기였습니다. 록은 언제나 인디(independent)적 성향을 지닌 음악으로 듣는 사람이 아닌 음악을 만드는 뮤지션이 출발점이 되어 스스로 작곡, 작사를 하고 그들의 생각을 노래했습니다. 사이키델릭 록이 절정이던 시기에 활동한 도어즈는 1965년 ~ 1973년(70년 짐모리슨 사망) 까지 활동한 미국의 레전드 밴드로 UCLA에서 영화학을 전공하던 짐 모리슨과 레이 만자렉, 로비 크리거, 존 덴스모어로 이루어진 밴드입니다. 당대에 팝적인 비틀즈, 사랑과 평화를 노래하는 그레이트풀데드, 기타의 신 지미헨드릭스 등 어떤 뮤지션과도 결을 달리하는 도어즈는 교회풍이면서 동시에 요염한 인상을 주는 오르간 프레이즈와 재즈의 영향을 받은 긴 간주, 짐모리슨의 선정적인 보컬과 충격적인 가사, 퍼포먼스로 프론트맨의 좋은 효시를 보여줬습니다. 시인, 사상가이기도 했던 짐은 그룹명처럼 음악을 통해 항상 새로운 차원의 문을 열고자 했으며 여전히 그들의 삶과 음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영감받고 있습니다. 윈터랜드는 70년대에 히피, 락뮤지션들의 본거지 센프란시스코에서 그레이트풀데드 머천다이즈 판매를 시작으로 설립된 회사로 91년 발킬머 주연의 도어스 개봉 이후 윈터랜드에서 도어스가 남긴 유산을 재조명하기 위해 만든 오리지널 티셔츠입니다. 늘어남 튿어짐 데미지 없이 잘 페이드된 블랙 색상에 팔 밑단 싱글스티치, 프린팅에 잔잔한 크랙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무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측(단면 cm) : 어깨 61, 가슴 62, 총기장 76.5 (표기 X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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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a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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