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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 90s 빈티지 롤링스톤즈 티셔츠 USA

Rolling Stones Bridges To Babylon Tour 97-98 Shirt XL size Single Stitch Made In USA 🇺🇸 롤링스톤즈의 97-98 투어 밴드 티셔츠 XL 입니다 롤링스톤즈의 텅 그래픽은 지구상의 밴드 그래픽 중에서도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아이코닉한 아트웍인데 반해 사실 빈티지 시장에서 가격대가 그렇게 높진 않습니다 아마 워낙 메가 밴드였던지라 팔린 물량이 많아서겠죠 감사한건 그덕에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그시절 감성을 느낄수있습니다 민트급 컨디션으로 늘어남 없는 목, 쨍한 검정컬러,빅 사이즈, 싱글스티치, 튜블라 바디 등 세월에 맞지 않은 컨디션입니다 이당시 투어 컨샙에 맞게 금조각 텅으로 심심하거나 진부할수있던 텅을 보다 특별하게 해줍니다 무엇보다 뒷판의 금기둥,레터링이 이 제품의 가장 큰 매력 아닐까 싶습니다 티셔츠의 뒷판이 심심하다면 앞판이 아무리 멋있다한들 재미가 죽게되는데 밸런스가 좋게 잘 맞춰졌네요 미국에서의 티셔츠 문화는 단순히 입는 옷이 아닌 소속과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선전물중 하나이기에 이토록 오리지널리티가 중요해지는 거라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꼭 그밴드의 노래를 들어야만 입어야되는것은 아니기에 그냥 멋진 그시절 그래픽을 오리지널로 즐길수 있다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Anvil -XL -Single Stitch -Tubular 어깨: 53 가슴: 57 소매: 20 총장: 75 18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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