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망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크리스토프 데카르넹 시절의 발망 입니다. 러프한 멀티 지퍼의 배열과 디자인. 긴 스트레이트 핏으로 밑단에 곱창이 예쁘게 접히는 그 시대의 아카이브로서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꽤 오랬동안 착용했던 만큼 사용감이 꽤 있는 편입니다만, 데카르넹의 작품답게 페이딩과 지퍼의 색감까지도 멋지게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사이즈가 맞는다면 주저없이 데카르넹의 아카이브를 느껴보세요. 고질적인 프론트 후크의 들림 현상이 있지만 입는데에는 크게 문제 되지 않습니다. 표기사이즈 32사이즈로 평소 32사이즈를 입는 분이면 잘 맞습니다. 제품에 대한 정보는 최대한 제공해드립니다. 구매 후에는 교환이나 환불은 불가하니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언제든 편하게 연락주시면 빠르게 답변 드릴게요. 고맙습니다! ^^ 실측_허리42/밑위26/허벅지29/밑단18/총장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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