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년부터 04년까지 사용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홈 킷 저지입니다. 해당 기간동안 주요한 성적을 낸 대회는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이며, 대한민국은 브라질, 독일, 터키의 뒤를 이은 4위를 기록합니다. - 박지성 선수의 마킹이 주입되었습니다. 오피셜 마킹이라는 공식적인 데이터를 확인할 수 없으므로 서드파티 마킹으로 추정합니다. 박지성은 02년 월드컵에서 윙포워드로 기용되며 볼 소유권을 바탕으로 파울을 유도하는 역할을 주로 수행하였습니다. 특히 예선 3차전 포르투갈전에서 후반 25분, 대한민국의 16강 득점을 확정짓는 득점에 성공하며 MOM에 선정됩니다. 참, 그리고 그게 6월 14일, 오늘입니다. 이후 박지성은 당시 소속 팀이던 교토 퍼플 상가에서 넓은 범위의 포지션을 소화하며 팀의 전일본 축구 선수권대회 우승을 견인합니다. - 02-04 한국 국가대표 저지는 한국의 높은 성적에 힘입어 여러 형태로 출시되었습니다. 그 형태는 크게 측면의 흰색 패널이 제원단과 동일한 감각의 보급형 레플리카, 지급용과 유사하게 측면과 하단이 메쉬로 변경된 일반 레플리카, 그리고 실제 플레이용으로 지급된 듀얼레이어 제품이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나이키에서 생산된 공식 일반 레플리카입니다. - 연식에 비해 가벼운 사용감 외 마킹 녹아내림 등 없이 양호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XL | 가슴 54, 총장 76 14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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