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BLUE
I’m from JAPAN BY SEILIN 블루블루, 헐리우드런치마켓 등을 전개하는 SEILIN 사의 인디고 빛깔의 레이온 셔츠. 하나의 예술 작품 같은 멋진 레이온 셔츠입니다. 코끼리의 코와 상아, 엉거주춤한 곰의 몸, 소의 꼬리를 한 전형적인 요괴 불가사리의 형상을 닮았으나 불가사리는 우리나라가 부르는 이름이고 일본은 바쿠(獏, ばく)라는 이름으로 부릅니다. 이 요괴는 사람들의 꿈을 먹는 요괴로 악몽을 꾼 사람들이 바쿠를 불러 꿈을 먹어달라는 기도를 하면 바쿠가 들어와 악몽을 먹어 치운다고 합니다. 일본에는 악몽을 자주 꾸는 아이들을 위한 바쿠가 그려진 부적이 있다고 하죠. 요괴보다는 수호신의 성격이 짙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에 후지산, 해, 소나무, 밭을 일구는 농부에 이르기까지 일본색이 강한 찰랑거리는 소재의 레이온을 기반으로 합니다. 전면에 새겨진 바쿠에 미세한 스크래치 그리고 후면 바쿠는 작은 스팟오염이 있으나 이외 컨디션 매우 우수합니다. 쉽게 볼 수 없는 아이템입니다. 여성분들에게 혹은 체격이 작은 남성분들 추천드립니다. 어깨 43 소매 20 가슴 56 총장 67 (cm) 100% RAYON made in Japan • 배송비는 무료.(도서산간 3,000원) • 실측의 경우 재는 사람의 방식에 따라 오차 범위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 미처 확인하지 못한 오염이나 데미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교환 환불 어렵습니다.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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