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 타카하시는 언더커버 A/W 2006 'But Beautiful V GURUGURU' 시즌에서 아름다움이라는 사회적 기준에 반의를 표하는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대중이 의복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도록 모델에게 복면을 씌워 외모에서 비롯되는 영향을 차단했습니다. 나선형으로 두른 퍼, 과한 드레이프와 치렁치렁한 장신구 등 대중의 시선에서 조금은 기괴할 수 있는, 하지만 관점에 따라 아름답게 느껴질 수 있는 룩을 특유의 감각으로 멋지게 풀어냈습니다. 소개 드리는 제품은 가슴 포켓 자수가 특징인 06aw 셔츠입니다. 아웃스티치가 포켓을 두르고 있고, 주머니 속에는 눈이 여러 개인 소녀 아트웍이 수놓여 있습니다. 고밀도 면으로 제작되어 뻣뻣하고 무게감 있는 원단입니다. 오른팔 카고 포켓, 카라 속에 숨겨진 레터링 등 다양한 디테일이 재미있는 아이템입니다. 두툼한 원단이라 팔에 워싱(청바지 곱창 워싱 원리와 동일)이 진행 중입니다. 오른쪽 소매 단추 깨짐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2 사이즈로 남성 95 또는 슬림 100 정도입니다. 포멀하면서도 포인트를 주고 싶은 날에 추천드립니다! *소재: 100% 면 *실측(cm) 어깨: 43 가슴: 51.5 총장(앞): 74 총장(뒤): 75.5 팔길이: 64 *2nd image source: hypebeast.com *인스타그램(@cellophanecity) 팔로우 후 캡처 시 배송비 무료 *앱 특성상 사진 업로드가 10장으로 제한되어 데미지, 케어라벨 등 상세 사진은 웹사이트(cellophanecity.com)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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