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그린 컬러의 멋진 색상입니다 제가 보유했던 덴마크 70년대 드라이버 니트 보급품이 떠오르기도합니다 소렌니르 센스컷이 1931년 덴마크에서 시작한 브랜드입니다 1920년대부터 보블패턴으로 니트의 보온성을 올리는 기술로 만든 니트를 판매하여 생계를 유지했던것이 브랜드의 시작으로 해상의 비바람과 한파를 이길 수 있는 견고한 피셔맨 니트집업을 만들고자 설립했습니다 진짜 입어보시면 이만큼 탄탄한 피셔맨 니트 집업이없습니다 일본 현지에서는 꽤나 수집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 제품입니다 제일 유명한 에르메스나 마틴 마르지엘라 아카이브 피셔맨 집업 가디건이나 미우미우 아카이브라던지 snsherning사의 제품이 원조격이되는 제품으로 알려져있기에 아카이빙하시는 분들은 마젤보다 더 찾고있는 브랜드입니다 발매가도 120가까이 하는 제품이다보니 정말 고급스럽고 미스터 포터에서도 업로드되면 즉시 품절되며 꼼데가르송과 협업도 했던 만큼 굉장히 패셔너블하면서 실용성 좋은 제품입니다 요즘같은 꽃샘추위에 하나만 걸쳐도 딱입니다 한겨울에도 코트하나만 걸쳐도될정도로 탄탄합니다 원단의 특성상 무리없이 105사이즈까지 착용가능하십니다 덴마크메이드의 니트집업… 리리 지퍼도 M8 규격의 묵직한 지퍼가 들어가있어 진짜 감성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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