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을 시작으로 준 타카하시가 30년 이상 전개 중인 브랜드 UNDERCOVER의 S/S 2003 'SCAB' 컬렉션 셔츠입니다. ss2003 시즌은 언더커버가 파리 컬렉션에 첫 데뷔한 시즌으로 전쟁, 제국주의, 자본주의에 반대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시기상 9/11 직후였기 때문에 해당 컬렉션의 메시지는 대중에게 더욱 인상 깊게 각인되었습니다. 마무리되지 않은 듯한 바느질, 노출 스티치, 패치워크, 강렬한 프린팅 등 정제되지 않은 디테일이 주를 이룹니다. 그중 sedition 그래픽은 추후 여러 시즌에서 꾸준히 사용될 만큼 언더커버의 심볼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소개 드리는 제품은 sedition 그래픽이 프린트된 셔츠입니다. 고밀도 면으로 제작되었지만 터치감은 소프트 울과 흡사하며, 체크무늬가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시그니처 sedition 문양 날염 및 아웃스티치 등 SCAB 시즌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 날염은 눈에 띄는 갈라짐이나 지워짐 없이 준수한 상태이며, 프린팅 이외에도 사용감 없는 좋은 컨디션 유지 중입니다, 표기 사이즈는 L로 남성 100 정도이지만 여성 고객님이 오버사이즈로 착용하셔도 좋은 제품입니다. *소재: 100% 면 *실측(cm) 어깨: 43 가슴: 51 총장: 80 *2nd image source: akaibu.co *인스타그램(@cellophanecity) 팔로우 후 캡처 시 배송비 무료 *앱 특성상 사진 업로드가 10장으로 제한되어 데미지, 케어라벨 등 상세 사진은 웹사이트(cellophanecity.com)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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