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터 botter 베이지 터틀넥 22시즌

리테일가 175 유로로 거의 28-29만원대 하는 제품입니다. 요새 도메스틱도 싼 가격에 디자인 좋게 잘 나온다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기본 디자인의 터틀넥 , 캐시미어 니트, 슬렉스 등은 하이엔드 브랜드의 핏과 재질 그리고 감촉은 절대 못 따라간다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러기에 보터의 베이지색 터틀넥을 구매했었는데 개인적으로 베이지 색이 피부색이랑 잘 안아울려서 눈물을 머금고 싸게 팔아요. 제품 설명에 앞서 일단 보터라는 브랜드에 대해 설명하자면 2018 Lvmh 우승 후보 + 2022 andam fashion award에서 대상까지 차지하면서 국내에서도 점점 뜨고 해외에서는 이미 많이 핫한 브랜드인데, 기본적으로 물과 바다 그리고 카리브해를 중점으로 디자인하는 브랜드에요. 자크뮈스처럼 입는 느낌에 따라서 리조트웨어같은 느낌도 나는 거 같아요. 브랜드 느낌에 알맞게 터틀넥 재질 자체도 쫀쫀하고 정말 촉감이 일반 울 터틀넥과는 다른 느낌인데 , 59폴리에 41 엘라여서 진짜 고급진 느낌입니다... 이건 만져보면 걍 느낌이 미쳐요. 개인적으로 저는 미니멀한 느낌으로 입음+ 마린세르의 베이지 쫙붙티처럼 섹시한 느낌으로도 입으려고 구매했던 제품이였는데 의도한 바로 무드를 내기엔 너무 좋았는데 그냥 제가 너무 베이지색이랑 안어울려서 잘안입어서 싸게 팔아요.. 가볍게 2회착뿐 안했기에 상태는 9.9라고봐도 무방합니다. 옷 잘 입으시고 무드 잘 내시는분들이 가져가셨음 좋겠네요 사이즈는 xl인데 슬림핏으로 나와서 너무 왜소한 체형아니고 보통체형만되셔도 엑라가셔야 예쁜핏 나와요. 남녀공용제품인데 스몰 미디움은 사실상 여자분들 입으실정도 사이즈감이고 라지는 좀 마르신 분들, 그리고 보통 체형부터는 엑라가 딱 좋아요. 저도 178/65여서 좀 마른편인데도 엑라가 핏 예쁘게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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