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온도르(Aime Leon Dore)를 전개하는 테디 산티스는 그리스 이민자로 뉴욕 퀸즈에서 유년시절을 보냅니다. 그렇게 자신의 홈그라운드가 브랜드의 콘셉트,디자인의 원천이 되었습니다. 90s, 힙합, 농구, 스포츠, 그래피티 같은 거리 문화들 말이에요. 브랜드를 직접적으로 사보진 않았습니다만 그가 큐레이팅 하는 빈티지 섹션의 면면들이 재밌어 자주 찾아보곤 합니다. 30년대부터 00년대까지 그가 하나 둘 모은 의류와 라이프스타일 아이템들을 보고 있으면 재밌더라고요. 폴로 랄프로렌 90s 제임스 팬츠. 아메리온도르 빈티지 섹션에 비슷한 사양의 핑크 코듀로이 팬츠를 판매했는데 어찌나 이쁘던지.. 진짜 미국의 아저씨들이 입는 펑퍼짐한 실루엣의 코듀로이 팬츠입니다(POLO CORDS)만 저는 너무 좋아합니다. 역시 테디도 좋아했네요. 전면 플리츠 들어가 있어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착용가능합니다. 여기서 좀 더 재미있는 디테일이 총 5개의 벨트룹 중 양 사이드의 벨트룹이 두툼하게 들어가 있다는 것이네요. 터널 벨트룹(tunnel belt loops)이라고 하는데 대표적으로 디키즈 874에서 사용되는 디테일입니다. 쉽게 보기 힘든 택 달린 새제품입니다. 짙은 브라운 컬러에 총장까지 114cm로 길어 기호에 맞게 수선하시거나 무심하게 두어번 접어 입어도 좋을 것 입니다. 허리 42 밑위 30 허벅지 35 밑단 23 총장 114 (cm) W32 L34 100% COTTON made in usa • 배송비는 무료.(도서산간 3,000원) • 실측의 경우 재는 사람의 방식에 따라 오차 범위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교환 환불 어렵습니다. #숍게더링_구입가능 #poloralphlauren #vintagepoloralphlauren #vintagecorduroyp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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