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캠퍼스(CAMPUS)사의 Orlon-Mohair 가디건. 모헤어(mohair)는 앙고라 산양의 털에서 나오는 광택이 좋고 부드러운 촉감의 길고 하얀 섬유로 실크나 캐시미어 처럼 고급스러운 섬유로 여겨집니다. 동시에 거친 질감도 가진 매력적인 섬유입니다. 대체로 모헤어를 설명하면 이런 식으로 소개를 많이 하시죠. textilepea에서 모헤어의 어원에 대해 짧막하게 소개되고 있는데 아랍어로 가장 좋은 양털을 선택했다는 뜻의 'mukhayyar'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1800년대 영국과 미국에 소개되기 시작해 이 가디건이 출시된 60년대에는 울과 혼방된 모헤어 수트가 큰 인기를 끌었다고! 아무튼 듀퐁에서 개발하여 처음으로 상용화 되었던 Orlon Aclylic과 혼용 제품입니다. 다크 오렌지 컬러로 사진보다 좀 더 어두운 컬러입니다. 출시된 연식을 생각한다면 상태가 매우 좋습니다. 커트 코베인이 티셔츠를 입고 입었던, 우리가 모헤어 가디건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최대한 구현하는 일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코베인처럼 티셔츠 한장이나 아주 얇은 니트웨어와 함께 입어주세요 두껍게 레이어드 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닙니다.🙏 size 어깨47 소매69 가슴54 총장 71(표기 M) 85% ORLON ACRYLIC 15% MOHAIR made in USA • 배송비는 무료.(도서산간 3,000원) • 실측의 경우 재는 사람의 방식에 따라 오차 범위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교환 환불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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