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은 존재할 자격이 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표현할 수 있게 한번, 또다시 한번 허락해주기 때문이다." -앤 드뮐미스터- 1985년에 설립된 벨기에 앤트워프 기반의 하우스 앤 드뮐미스터는 락 스피릿을 상징하는 동시에 마치 고요하고 낭만적인 우주를 연상 시키는 접근으로 그림자와 빛의 시적인 균형미가 돋보이는 남녀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오늘 가져온 제품은 앤드뮐미스터 aw2002 Pret a Porter (Ready to wear) 컬렉션의 가죽 자켓입니다. 가죽가공을 하다가 만 제품으로, 군데군데 동물털들이 보이는데 이건 실수나 불량이 아닌 고의입니다. 사이즈는 여성 38FR입니다. 볼수록 매력있는 제품이고, 디테일이 많은 제품으로 Ann D 제품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분명 마음에 들어할 거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국내유일매물이고요, 해외에서도 매물은 본 적이 없네요. 컨디션은 매우 좋습니다. 기장: 60cm 어깨: 42cm Pit to pit: 43cm Made in Belg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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