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ldan 50/50 스웻셔츠, 루프휠 방식 제조 여성용 속옷을 만들던 미국의 Russell Athletic 사의 벤자민 러셀이라는 분께서 처음으로 만든 옷이 스웻셔츠입니다. 러셀의 아들은 대학 풋볼팀의 선수였는데 울 소재로 만든 스웨터를 입고 운동을 했고 과거의 스웨터는 말 그대로 스웻, 땀흘리며 입는 옷이였지만 울은 맨살에 입기에 따갑고 세탁 후 변형의 단점으로 자신의 아들이 운동할 때 입기 좋은 면소재의 스웨터를 개발한게 스웻셔츠입니다. 이후에 챔피온에서 옷을 만드는 일반적인 수직 방향을 반대로 수평으로 사용한, 수직으로 직조한 원단을 가로로 사용하여 좌우 변형을 방지한 기술인 리버스 위브로 미국 전역의 스포츠팀과 미군복까지 납품하며 스웻셔츠의 명성을 쌓게 되고 대학 운동팀들이 유니폼으로 입던 스웻셔츠에 자신의 학교 이름, 로고, 스포츠팀 등번호를 새기는 소속감과 스피릿을 표현하는 문화는 아이비리그룩, 컬리지어페럴의 시초가 됩니다. 길단 생산의 50/50 혼방으로 네이비 화이트 옐로우 배색이 매력적인 버클리 대학교 레터링, 포근한 착용감과 드랍 숄더 실루엣으로 크면 큰 대로 핏하면 핏한 대로 이쁠 거 같습니다:) 이 제품은 빈티지 러셀, 빈티지 챔피온은 아니지만 이런 올드한 레터링은 제가 살아보지 못한 시대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네요! 색상 : 네이비 상태 : 9.5/10 실제 측정 : 어깨 61, 가슴 60, 밑단 50, 총기장 70 (표기 사이즈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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