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그것을 덮고 있는 패브릭 간의 근본적인 관계를 해체주의적인 관점이 절정으로 다달았던 90년대 초반 이세이 미야케의 올인원입니다. 고슬거리는 원단과 올인원임에도 그 실루엣에 입체적인 절개선을 넣은 굉장히 독특한 마스터피스입니다. 그분의 의상에 사이즈로 입는 이의 폭을 제한한다는 게 아쉽지만 어쨌든 국내 100이 가장 이상적이긴 합니다. 창의적인 관점으로 몸과 옷의 관계를 탐구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상태 B 권장 사이즈 100 신장 175까지 추천 드립니다. 어깨 54 가슴 60 소매 49 총장 140 ( 하의는 사이즈 의미가 크게 없는 모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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