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에서 바로 꺼내 그냥 툭툭 몇번 털고 말려 그대로 입어야만 참 맛이 나는 버버리의 한장입니다. 미국 메이드의 품질 좋은 패브릭과 클래시컬한 색감도 그만입니다. 사이즈 국내 100으로 지금은 상태가 좋으니 소맷단 낡아지고 칼라의 안쪽에 헤질 때쯤이면 아껴입어주세요. 평생 갑니다.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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