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BEAN(엘엘빈) 여행 가방 처음 엘엘빈은 많은 목수나 사냥꾼 등 작업자들을 위한 물품을 만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패셔너블한 제품들 역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빈티지 제품들은 보다 보면 느끼는 점이 하나 있습니다. 어째서인지 과거 기능만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들이 패션을 위해 만든 제품들보다 훨씬 감각적이고 멋있다고 느껴지기 때문인데 이게 빈티지에 절여져서 그런 것인지 다른 분들이 보셔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다만 현행 엘엘빈의 토트백도 많은 인기를 받고 있지만 현행보다 6배는 비싼 밑창 터지고 옆구리 터진 7~80년대 엘엘빈 토트백이 팔리기도 하는 걸 보면 제가 빈티지에 절여진 것은 아닌 거 같기도 합니다. 해당 제품은 황갈색의 캔버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체적으로 사용감은 있으나 가죽 손잡이 부분의 사용감을 제외하고는 큰 이상은 없습니다. 메인 수납공간을 제외하고도 전면부 2곳에 수납공간이 있으며 외피는 컨버스 재질이지만 내부는 PVC 소재 같은 방수 재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토트백과 숄더백 2가지 버전으로 즐기도록 만들어진 듯 하나 현재 어깨끈은 유실되었습니다 사진상보다 꽤 큰 제품이니 실측은 꼭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팔리지 않으면 여행 갈 때 쓸 예정으로 8월 19일까지만 팔겠습니다 ㅎㅎ; 해당 제품 현재 어울릴만한 스트랩 찾아서 구매하여 장착시켰습니다 러시아군 ak 슬링이며 가격이 약 3만원 정도 나왔지만 가격 변동은 없습니다 위에 적었던 것처럼 8월 중순말까지 안 팔릴시 제가 사용할 예정입니다 실측 가로 63 세로 44 폭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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