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대표하는 워크웨어 브랜드 포스트 오버롤즈사의 셀비지데님 진입니다. 1910년대부터 1940년대 아메리칸 워크웨어에 뿌리를 두는 빈티지 의류를 재해석해 소개하는 브랜드입니다. 당시의 직조방식을 그대로 사용해 구현해내고 Made in USA를 기본으로 하는 확실한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브랜드입니다. 포스트오버롤즈사의 팬츠들은 기본 리테일가 25~30만 원 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고 국내에는 취급하는 곳도 없는 것 같고 정보가 많이 없어 옷 좋아하시는 분들도 이름만 들어봤지 경험해보신 분들은 많이 없을겁니다. 사용감을 제외하면 데미지나 오염없이 훌륭한 컨디션입니다. 무릎 페이딩도 약하게 진행된 터라 이질감 없이 착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사진에 컬러가 선명히 담기지 못했습니다. 실제로 연청이 아닌데도 청량한 블루빛이 도는 게 색상과 셀비지 데님의 조직감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size 허리 39.5 밑위 28 허벅지 31 밑단 20 인심 79 총장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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