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나이키 에어포스 하이 메쉬 255mm 새상품. - 진짜 신을 수도 없고, 버릴 수 도 없고, 왜 샀는지도 모르는 신발 시리즈 입니다. - 새상품이지만, 발매 후 28년이 지나 변색, 얼룩 등이 있어용 사진으로 상태 잘 확인해 주셔요. - 히어로 드라마 주인공이 1화에서부터 신고 나와, 드라마 만큼 대단히 흥행에 성공한 신발입니다. 이게 컬러링만 같은 모델을 은근슬쩍 이게 그거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땡! 바로 모델입니다. 몸통 복판이 메쉬인데, 바로 알 수 있지 않나? 해도, 이게 드라마가 오래되다 보니, 관련 영상 자료가 저화질이라 오해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뭐, 일부러 속이려고 그러겠어욥? 다 오해가 오해를 만들었겠지용. - 히어로 드라마 방영이 25년 지났네욥. 제가 처음으로 본 일본드라마이기도 합니다. 에어포스는 캔버스 모델을 빼곤 관심이 없는 걸 넘어, 심지어는 싫어하기까지 한 저인데, 드라마에서 본 이 신발이 무척 예뻐 보였습니다. 기무라 타쿠야는 중학교 때, 엔지니어드 진 광고에 나왔던 멋진 일본 아저씨 정도로 알았는데, 이 드라마 이후론 메쉬 포스 아저씨로 정착. - 암튼, 이 아저씨 착장은 늘 인기라, 이 신발도 예외가 아녔는데, 1999년 발매한 신발이 2001년에 인기를 타니 새 매물이 귀한 상황이 됐습니다. 그리고 패션과 스니커에 문외한이던 3층 케빈(제가 4층)이 드라마를 보고 동대문으로 뛰쳐나가 이걸 사와버림 ... "야, 나한테 말하지! 얼마줬어?" "엉 , 칠십 줬어." "뭐? 미쳤어? 이딴 운동화에 칠십을 줘?" "내가 싸게 산 거야." 심지어, 자기 사이즈보다 4업 ... ㅠㅜ 당시 조던 1,2,3,4,5 등의 원판 시세가 이베이에서 70 ~ 100 이었습니다. 저는 소중한 제 친구 물 먹인 동대문 상인에게 부들부들 치를 떨었지만, 알고보니, 니폰국에서 10만엔을 찍고도 매물이 없어 난리통이었던 ... - 그러나, 양키 형님들이 기무라 알빠노? 형님들 지금 역기 들고, 바이크 나사 쪼이는데, 일드 볼 시간이 어딨습니까. 이베이 양키 형님들 완전 당황 ... 왜 이 신발을 올리는 족족 팔리고, 가격을 올리고 올려도 팔리는 지, 정말 궁금했었나 봅니다. 제가 이걸 일본, 한국 기준으론 몹시 좋은 가격이지만, 양키 기준으론 비싼 가격에 사는 제게 셀러가 묻더군요. 사줘서 고마운데, 이 신발 발매 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왜 비싸게 사냐고 .... 영어도 워낙 못하고, 타자 치기도 힘들어성 kimutaku worn, 이라고 짧게 답장했던 기억도 나네요. - 기무라 선큐야, 보고 있나 ! - 그걸 떠나 에어포스는 이제 과거 실루엣이 절대로 안 나오는데,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예전엔 몰랐는데, 요즘 보니, 올드 포스가 무척 예뻤단 생각이 듭니다. 캔버스 포스는 신어보니 좀 아니었었고, 메쉬 포스를 좀 신어봐야겠습니당. - 그나저나, 이 신발 매물도 없으리라 생각하고, 이 상태 새제품도 없으리라 보지만 !!! 이래 저래 40만수 ... 이거 진짜 젖절한 가격임. 자기 발에 맞음 가져가삼. 내 발은 300까지 자랄 듯 ... 수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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