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으로 사라져 빈티지로만 만나볼 수 있는 던앤코의 발마칸입니다. 아나토미카의 피에르 푸르니외 씨가 트위드 자켓 중 최고를 던앤코 빈티지로 치고, 영감을 받아 만든 게 던자켓입니다. 70년대까지 전성기 시절 제품들은 퀄리티나 완성도에 있어 버버리에 견줘도 밀리지 않는다고 봅니다. 특히 트위드, 영국 컨트리웨어에 특화된 제조사라 할 수 있습니다. 별주로 뽑은 해리스트위드 원단으로 초록, 갈색, 파랑, 노랑 등 여러 원사가 조합되어 깊이감이 남다르고(색감이 잘 안 잡히는데 2번과 10번 사진이 실제 색감에 가깝습니다) 요즘 나오는 저열한 트위드들과 비교가 안 되는 양품입니다. 두께도 한겨울 충분히 가능합니다. 빈티지 투패널 래글런이라 어깨가 떠서 믿을 만한 수선집에서 해결했습니다. 유명한 곳은 아니나 빈티지 버버리를 선보이는 아는 빈티지샵 사장님께 추천받은 곳이고 현재 제 단골 수선집입니다. 샵에서 직접 버버리 아이리쉬 트위드 구매하신 손님들께도 같은 문제로 해당 수선집에 연결해드렸고, 여타 제품 수선들도 거의 그곳에 맡기신다 합니다. 국내에 빈티지 버버리 다루는 곳이 얼마 없으니 어딘지 눈치치신 분들도 있겠네요. 덕분에 마지막 사진의 착샷처럼 안에 두꺼운 트위드 자켓을 입어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저는 95 입는데 업사이징으로 빈티지스러운 핏으로 입을 수 있었고 단품 코트로 딱 맞게는 105까지도 괜찮을 듯 합니다. 아끼던 옷이지만 새로 구매한 코트와 너무 겹쳐서 내놓습니다. 상태는 정말 좋은 편입니다. 제 기준 아무리 흠잡아 봤자 세월의 흐름에 따른 단추 도장 크랙과 벗겨짐 말곤 안 보이지만 최근 너무 예민한 분들을 봐서 오래된 빈티지임을 감안하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상태에 대한 기준은 아래에 자세히 적어뒀으니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가슴 품: 59 카라 제외 뒷기장: 103 소매 화장(목 중심~소매 끝 단면 길이): 80 * 빈티지는 언급되지 않은 작은 오염, 헤짐, 핀홀 등이 있을 수 있고, 해당 부분은 하자로 간주하지 않습니다. 빈티지에 대한 이해도가 있으시고 가급적 이런 부분들을 하자가 아니라 매력으로 느끼시는 분이시면 좋겠네요. * 그렇다고 상태를 미화하진 않고 고지를 할 수 있는 한 정확히 한다고 생각하는데, 최근 상상 이상으로 예민하고 빈티지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신 분을 봐서 좀 딱딱하게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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