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리 베이지 데님 팬츠 / Regular Fit (빈티지 무드 · 스토리 있는 아이템) 한여름 크리스마스를 즐기려고 호주 멜번 여행을 다녀왔어요. 그런데 바람이 어찌나 쎈지 집에 두고온 이 바지가 눈에 삼삼하게 아른거리더라구요 ㅎㅎ 실제로 호주 현지 훈남들이 Lee 베이지 데님을 입고 해변을 거닐고 있었는데 참 근사해보였어요^^ 이 바지는 차분한 샌드 톤 컬러에 시간이 만든 멋이 자연스럽게 스며든 Lee 베이지 데님이에요. 과하지 않은 워싱과 클래식한 레귤러 핏으로 유행 없이 평상시나 여행할때 오래 입기 좋은 팬츠예요. 남편이 샌프란시스코 학회에 참석했을 때 현지에서 고가로 직접 구매한 추억이 담긴 아이템입니다. 그래서인지 단순한 중고 데님이라기보다, 재겐 여행과 시간이 함께 담긴 빈티지 팬츠처럼 느껴집니다. 📏 사이즈 & 착용감 허리 실측: 약 31.5인치 (신축성 없음) 총기장: 94cm (수선된 상태) 허벅지 단면: 약 12.0인치 (30.5cm) 늘어나지 않는 면 100% 데님 소재라 착용 시 여유 없이 차분하게 맞는 편입니다. 평소 착용하시는 바지 실측과 비교해 보신 후 구매를 추천드려요. 기장은 수선된 상태로, 키 165cm 전후 기준 발목에 자연스럽게 걸리는 길이감입니다. 로퍼나 스니커즈와 매치했을 때 빈티지한 분위기가 특히 잘 살아나요. 세월이 빚어낸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운 사용감이 있으며, 큰 오염이나 데미지는 없습니다. 베이지 데님 특유의 사용감이 오히려 빈티지한 멋을 더해줍니다. 💰 가격 42,000원 (네고 소폭 가능) → 사용감 및 빈티지 무드를 반영해 합리적으로 책정했습니다. 📌 중고 특성상 교환·환불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며, 궁금한 점은 편하게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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