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타는 도쿄의 유리 공예 가문 공방으로, 세대를 이어온 수공예 전통과 섬세한 조형미로 오랜 시간 유리 예술의 정수를 보여주어 왔습니다. 이번 작품은 1960년대에 제작된 핸드블로운 아트글라스 조명으로 맑은 유리 특유의 영롱함과 이와타만의 웅장한 볼드함, 스카이 마블의 색상까지 더해져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아이랍니다. 떨어지는 꽃잎을 모티브로 한 입체적인 쉐잎이 매력적이며, 지금보아도 세련된 분위기가 느껴져요. 큰 사이즈와 유리 소재만의 반짝임으로 조명을 켜지 않아도 공간의 중심이 되는 오브제 역할을 해주며, 쉐이드 소켓의 끈을 당겨 조명을 켜면, 빛이 유리를 투과하며 또 다른 깊이를 만든답니다. 택 붙착, 220v 변환기와 기본 전구(e26, led) 포함, 아예 미사용 보관만 되었던 좋은 상태로 소재 자체의 제작시 기포, 텍스처는 있어요. size: 가로21cm × 높이3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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