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윙 페코스를 떠올리게 하는 심플한 풀온 웨스턴 부츠 디자인으로, 끈 없이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는 워크 부츠 타입. 미들 샤프트 길이로 데님·치노·워크 팬츠 어디에나 잘 어울립니다. 두께감 있고 탄탄한 카프스킨을 사용해 질감과 주름이 레드윙 계열 워크 부츠와 상당히 유사하며, 레드윙 정가 대비 훨씬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대안 포지션의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빈티지샵 구매 후 사이즈 미스로 방출합니다. 사이즈 표기는 지워졌지만 제가 255신는데 타이트하기 때문에 245-250정도 추천드립니다. 아웃솔 총 길이는 약28cm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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