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블루종입니다. 체코군 자켓으로 기억하는데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아런 레빈이 자라에서 만든 제품인데, 이러한 바이브입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두터운 칼라라 독특한 느낌이 있고, 기장감 역시 밀리터리 제품에서 흔히 보기 힘든 느낌입니다. 빈티지 제품이라 미세한 얼룩 같은 게 있는데 크게 티가 나진 않습니다. 앞단 좌측 주머니 부근에 덧댐 스티치 디테일도 있습니다. 불필요한 오해를 막기 위해 적습니다. (네 번째, 다섯 번째 사진) 위에서 두 번째 단추가 없습니다. (여섯 번째 사진) 저는 가운데 버튼만 잠그고 착용하였으나, 이 역시 하자로 볼 수 있기에 표기합니다. 소매에 예비 버튼이 달려 있어 원하시면 이걸 떼서 앞단에 다실 수 있습니다. L사이즈 정도의 체감입니다. 실측 가슴 61 어깨 49 팔기장 60.5 기장 76 옷장 정리를 위해 싸게 팝니다. 직거래는 9호선 심전역 부근에서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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