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 나노유니버스SUS 모델 중 300개 한정판으로 제작된 시계이며 세이코는 한정판에 선레이 그레이 다이얼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 시계도 그 양식이 적용되었습니다. 300개 중 63번째 넘버링이 솔리드백에 각인되어있습니다(사진) 케이스와 베젤 모두 스크래치나 찍힘없이 양호하고 글라스 12시 방향에 실기스가 있는데 정면에선 잘 느껴지지 않고 기울여서 빛과 함께 보면 알 수있는 정도입니다 (마지막 사진) 스트랩까지 모두 재치 상태입니다 두툼한 바디, 35mm 사이즈에 러그가 길어 단단하면서 세련된 느낌이 듭니다. 100m 방수, 한정판 그레이 선레이 다이얼도 유니크하구요. 나노유니버스 SUS를 다이얼 컬러별로 3개를 모았다가 모두 방출하고 마지막까지 남은 시계입니다. 그 중 가장 비싸고 어렵게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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