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s USA 칼하트 Carhartt 워크 데님 팬츠 W32 희소성이 점점 높아지는 00년대 미국 생산 칼하트 워크 데님, 그것도 데드스탁 새상품 아이템입니다. 당시 미국 공장에서 생산된 워크 팬츠 특유의 빳빳한 촉감과 묵직한 조직감이 그대로 살아 있으며, 처음 길들이는 재미까지 가져갈 수 있는 제품입니다. 칼하트 특유의 깊은 인디고 톤과 스트레이트로 떨어지는 실루엣은 작업복 기반이지만, 요즘 스타일로 코디하면 오히려 담백하고 남성적인 무드가 선명하게 살아납니다. 워크팬츠 라인은 특히 내구성과 견고함이 가장 크게 느껴지는 라인업이라 오래 입을수록 자연스러운 에이징이 예쁘게 잡힙니다. 허리 39cm, 총장 116cm, 허벅지 33cm, 밑위 33cm, 밑단 23cm로 여유로운 착용감이며, 스트레이트 핏 덕분에 다양한 상의와 매치하기 좋습니다. 특히 신발 위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기장이라 부츠, 스니커즈 모두 잘 어울립니다. 실제로 받아보면 보존 상태가 좋습니다. 지금 계절에 두께감도 적당해 활용도 높고, 한겨울 아우터들과도 잘 맞는 톤이라 데일리 웨어로 돌리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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