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발, J&R 이라는 브랜드의 그런지 자켓입니다. 전체적으로 세련된 실루엣이지만, 거칠고 보로스러운 원단의 대비가 굉장히 인상적이에요. 카라 퍼 부분은 진짜 토끼털을, 전면 지퍼로는 YKK를 사용해서 전체적인 퀄리티도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요 브랜드는 제가 개인적으로 레딧 디깅까지 해봤지만 정보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다만, 케어라벨의 퀄리티나 정성으로 보았을 때 꽤나 옷에 진심이었던 브랜드라는 건 알 수 있네요. 케어라벨 뒷면에 빼곡한 일본어로 ‘필링 현상’ 에 대해 설명하고, 그 예방법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필링이란 섬유의 표면이 엉키기 때문에 커지는 보풀입니다. 소재 특성상 불가피한 현상으로, 그 발생을 완전히 방지할 수 없습니다. 필링에는 손질이 중요합니다. 1일 착용 후 2일 쉬게 하는 등 로테이션을 고려해 주십시오. 필링이 되면 당겨서 빼려 하지 말고, 작은 가위로 잘라 주세요. 마음에 들수록 아껴주세요” 표기사이즈 M, 여성 M 권장드립니다. 흠 없이 좋은 상태입니다. 실측(cm) 가슴 45 어깨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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