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s Canada Levi’s 501xx 32사이즈 지금 시장에서 보기 힘든 캐나다 메이드 501xx를 소개해드립니다. 90년대 북미 생산 라인 중에서도 캐나다 생산분은 물량 자체가 워낙 적어, 실제 매물로 만나는 순간이 드뭅니다. 특히 이 모델은 501xx 특유의 클래식 스트레이트 패턴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캐나다산 특유의 단단한 원단 결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입으면 곧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딱 잡히면서, 과하지 않은 진한 인디고 톤이 상의 어떤 컬러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듭니다. 워싱이 거의 없이 진한 상태라 시간이 지나며 본인 체형과 생활 습관에 맞게 페이딩이 잡혀가는 ‘성장형 데님’에 가깝습니다. 리벳·스티치·요크 라인 등 90s 리바이스의 북미 생산 특징이 선명하게 남아 있어,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수집 가치가 있는 라인입니다. 이런 조건의 캐나다 메이드 501xx는 국내에서 특히 보기 힘들어, 상태 좋은 개체를 찾기 어려운 편입니다. 501xx는 모델명만 같아도 생산국·원단 밀도·원단 조직이 버전마다 차이가 크지만, 이 캐나다 메이드는 특히 밀도 높은 코튼 조직이 돋보입니다. 적당히 묵직하면서도 움직임이 답답하지 않아 데일리로 입기 좋은 밸런스를 갖고 있습니다. 기장 104의 여유 있는 길이는 롤업해서 입어도 자연스럽고, 곧게 떨어지는 레그 라인이 클래식한 무드를 잘 살립니다. 허리 41은 32 사이즈 기준 정사이즈 느낌이며, 밑위 29의 안정적인 높이가 상의를 넣어 입어도 실루엣이 깔끔합니다. 레드탭과 가죽 패치 상태도 양호해 빈티지 데님 특유의 개성과 선명함이 잘 살아 있습니다. 며칠 전에 다시 꺼내 입어보면서 느낀 건, ‘아 이건 굳이 소리치지 않아도 존재감이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티내지 않는데 멋있는, 그런 리바이스 특유의 로우톤 매력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어두운 인디고의 단정한 분위기는 셔츠, 블랙 가죽, 스웻셔츠 어디에 올려도 안정적이며, 이 데님이 가진 조용한 힘 덕분에 전체 착장이 흐트러짐 없이 유지됩니다. 특히 겨울·봄 시즌 아우터와 매칭했을 때 톤이 깨끗하게 잡혀, 자연스럽게 꾸안꾸 느낌을 만들어줍니다. 말수 적은 멋을 원하는 분께 가장 잘 맞을 듯한 데님입니다. · 실측: 허리 41 / 밑위 29 / 총장 104 · 세탁 완료 · 로드실크는 도매 수입이 아닌, 직접 하나하나 모은 컬렉션만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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