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eliers Français de Confection(AFC)은 프랑스 기반의 브랜드로, 오래된 프렌치 워크웨어·니트웨어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입니다. 장인의 방식으로 봉제하고, 프랑스산 원사를 고집하며 “가볍지만 깊이 있고, 단순하지만 우아한” 프렌치 감성을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에요. 이번 숄카라 가디건은 AFC의 감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시그니처 아이템 중 하나로, 흔한 기본 가디건이 아니라 우아하게 흐르는 숄카라(s hawl collar) 구조가 특징입니다. 이 숄카라는 조끼처럼 레이어드해도 예쁘고, 아우터 안에 받쳐 입었을 때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실루엣이 매력 포인트예요. 소재는 울 90% + 캐시미어 10% 조합으로, 손으로 만졌을 때 바로 느껴지는 부드러움과 은은한 고급스러움이 있습니다. 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아 단독 착용·이너 레이어드 둘 다 탁월한 활용도를 보여줍니다. 컬러는 헤더카키 톤인데, 카키·옐로우·그레이가 멜란지처럼 섞인 프랑스 니트 특유의 색감입니다. 빛에 따라 살짝 색조가 달라보이는 덕분에 단색 가디건과는 완전히 다른 깊은 텍스처를 보여줘요. 실루엣은 여유 있는 레귤러핏으로 100 사이즈 정도 입으시는 분께 가장 안정적이고 우아한 핏이 나옵니다. 가볍게 걸치기만 해도 근사한 느낌이 나는, ‘퀄리티가 바로 느껴지는’ 그런 아우터/가디건입니다. 280유로급의 프랑스 메이드 니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 우아한 숄카라 실루엣과 울·캐시미어의 고급스러운 텍스처를 원한다면 이번 AFC 가디건은 정말 강력 추천입니다. ⸻ 실측: 어깨 44 / 가슴 58 / 소매 58 / 총장 60 추천 사이즈: 100 상태: 8/10 #AFC #AteliersFrancaisdeConfection #MadeinFrance #ShawlCollarCardigan #WoolCashmereKnit #프렌치니트 #코코씨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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