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및 아이템: 이 옷은 'the ROGUE by MICHAEL CASUALS' 라는 브랜드의 빈티지 긴소매 셔츠입니다. 라벨의 디자인과 셔츠의 스타일로 보아 1970년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디자인 및 패턴: 가장 큰 특징은 독특하고 화려한 스트라이프 및 자수 패턴입니다. • 색상: 회색(차콜 그레이)을 바탕으로 흰색과 붉은색(오렌지 레드)이 주된 색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 패턴 구성: 회색과 흰색의 세로 줄무늬(스트라이프) 사이에 붉은색 실로 짜여진 복잡한 꽃무늬(플로럴)와 기하학적인 문양이 반복적으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이 패턴은 셔츠 전체에 걸쳐 수직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시각적으로 풍부하고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 직조 방식: 단순한 프린트가 아니라 실을 엮어 만든 자카드(Jacquard) 직조 방식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패턴이 입체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스타일 및 디테일: • 칼라: 1970년대 유행했던 넓고 끝이 뾰족한 대거 칼라(dagger collar) 또는 디스코 칼라 스타일입니다. • 앞밈: 앞쪽 중앙에 단추로 여미는 방식이며, 짙은 회색 또는 검은색의 단추가 사용되었습니다. • 소매: 긴 소매 디자인이며, 소매 끝 커프스에는 두 개의 단추가 달려 있어 조절이 가능합니다. 커프스 부분에도 몸판과 동일한 패턴이 이어져 있습니다. • 포켓: 왼쪽 가슴에 패치 포켓이 하나 있으며, 포켓의 패턴이 몸판의 패턴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정교하게 재단되었습니다. • 밑단: 일자로 떨어지는 직선 형태의 밑단입니다. 소재 및 질감: 확대된 사진을 통해 직물의 짜임새를 볼 수 있습니다. 약간의 거친 느낌이 있으면서도 톡톡하고 내구성이 좋아 보이는, 면이나 린넨 혼방 소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소재는 빈티지 의류 특유의 멋스러운 질감을 더해줍니다. 전반적인 분위기: 1970년대의 복고풍(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아이템입니다.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색상 조합과 독특한 직조 패턴이 어우러져 개성 있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당시의 패션 트렌드를 잘 보여주는 소장 가치가 있는 빈티지 셔츠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사이즈정보 • 어깨 45 • 가슴 50 • 팔길이 60 • 총장 70 「95 (M) 사이즈」 또는 **「슬림한 100 (L) 사이즈」**에 해당합니다.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