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ckies

(희귀)90's 디키즈 빈티지 아즈텍 데님 덕 액티브 자켓 XL

매입을 할 때마다 느끼지만 제가 소박한가 봅니다. 팔로워분들이 좋아하실 옷이라면 사실상 원가율을 개무시하고 입고를 진행하게 되구요. 실제로 소개드리는 제품의 경우에도 70% 이상의 원가율을 기록한, 세금과 케어 및 각종 제반 비용까지 고려하면 입고를 진행하지 말았어야 하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현재 시세가 미친듯이 치솟은, 90년대 오리지널 워크 자켓을 소개드릴 수 있다는 가능성 하나로 무작정 진행시킨 제품입니다. 소개드립니다. "(희귀)90's 디키즈 빈티지 아즈텍 데님 덕 액티브 자켓" 입니다. 이제는 빈티지 워크 자켓, 특히나 소개드리는 덕 액티브 자켓 모델은 사실상 부르는게 값이 되어버렸습니다. 완전히 브랜드 네임 밸류가 없다시피하는, 돈내놔 주인장의 사견으로 정말 듣도보도 못한 브랜드도 90년대 발매된 액티브 자켓이라면 10만원이 넘어가는 경우도 허다하게 봤구요, 흔히 '썩다리'라고 표현하는, 사용감이 되려 매력이 되는 제품이다보니 대중적인 패션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봤을 때 "이걸 입는다고..?" 싶은 상태의 제품군도 감가가 크게 일어나지 않죠. 디키즈라는 브랜드의 근본력과 (에이셉 라키가 착용하여 유명해진)데님소재의 덕 액티브 자켓, 무엇보다 워크 매니아들이 환장하는 아즈텍 패턴의 라이닝까지 사실상 빈티지 워크 웨어로서 추앙받는 모든 요소가 결합된 제품입니다. 바로 시세 비교 들어가겠습니다. 거의 인터넷을 이잡듯이 뒤져서, 이베이에서 판매중인 '완전한 동일 모델'을 찾았습니다. 사이즈를 제외하고 형태 / 소재 / 심지어는 안감의 아즈텍 디자인까지 동일한 제품이 230달러, 한화 '34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판매중인 것을 확인 가능하십니다. 국내의 경우 당연하게도 동일 제품을 찾지 못한 만큼, 유일 매물이라 생각하셔도 될 듯 합니다. [디키즈]라는 브랜드가 얼마나 근본있는 워크 브랜드인지를 설명하자면 선미처럼 24시간이 모자르겠지만, 오늘 업로드가 많아서 시간에 쫒기네요. 표기 사이즈 XL / 가슴품 60cm 후반에 총장은 크롭한, 워크 자켓으로서 그야말로 황금 사이즈로 평소 XL의 아우터를 착용하는 돈내놔 주인장에게도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표기 그대로 가시거나 한 치수만 업다운, L ~ 2XL 아우터 착용하시는 분들까지 두루두루 추천드리구요. 첨부드린 래퍼 에이셉 라키의 핏으로, 자유롭게 코디를 추천드립니다. 바로 돈내놔 판매가 공개합니다. 💰(희귀)90's 디키즈 빈티지 아즈텍 데님 덕 액티브 자켓 XL(정품) 💰가슴 68 / 총장 70 💰16.5 무려 "10만원대"라는, 이베이에서 34만원에 판매 중인 유일한 동일품의 절반 하고도 그 미만이라는 압도적인 가격으로 그야말로 극악의 시세를 자랑하는 아카이브 / 90년대 발매된 디키즈의 데님 덕 액티브 자켓을 출품 완료했습니다. *후르츠 수수료 아까우시면 문의 주시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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