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어느 옷쟁이든, 양키스의 NY로고를 한번도 못 본 사람은 없을 겁니다. NY로고는 우리가 흔히 잘 아는 티파니앤코에서 처음 만들었는데, 이걸 그대로 가져온 게 지금의 NY로고라고 하더군요. 알파벳 두 개를 합친 로고가 이토록 대단할 일인가 싶을 정도로 많은 브랜드들에서 이 로고를 앞다퉈 다뤘습니다. 하이엔드(구찌의 미켈레)부터 스트릿(슈프림, Kith), 아메리칸캐쥬얼(랄프로렌, 에메레온도르) 등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이 상징을 두고 많은 재해석을 선보였더군요. 걸출한 브랜드들의 재해석도 좋지만 적어도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저와 같이 그것의 원형에 더욱 관심이 많으실 겁니다. 오늘은 뉴욕 양키스의 80-90년대의 ‘Diamond collection’ 개체를 소개합니다. ‘Diamond collection’은 MLB 공식 머천다이즈 제품으로 넬슨 만델라 형님도 입으셨던 제품입니다. 만델라 옹께서 동일 자켓을 입고 ‘I’m Yankees’ 라고 말한 재미난 일화도 있더군요. 만델라 옹의 착장에 반해 이것들을 긁어모았다면 믿으시겠습니까. 핀터레스트나 요즘의 착장에 꽤나 자주 보이는 양키즈이지만, 평화의 상징인 그 흑인의 꾸밈없는 착장이 제게는 무진장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이말입니다. 양키스가 얼마나 대단한 팀인지는 큰 관심은 없지만 이 로고의 가치와 상징이 꽤나 탐나네요. 수더분하게, 약간의 맵시를 더해 입어도 정말 근사한 제품이라고 봅니다! 🔌 8-90’s New York Yankees Diamond Collection JK(USA made) & Collection Belt 야구 경기장을 ‘diamond'라고 부르는데 해당 제품처럼 마제스틱, 스타터 등과 같은 브랜드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정식으로 나온 제품을 Diamond Collection 이라 부른다. 따라서 해당 제품 또한 80년대에서 90년대 초반까지 정식 라이센스를 두고 생산된 제품이다. 누빔이 어느 정도 있어서 이너를 챙겨 입으면 한파가 아니고서는 잘 입을 수 있는 제품. 연식에 비해 큰 사용감 없이 튿어짐, 하자 없는 준수한 컨디션의 제품. - size : 표기 L(실사이즈감 103~105_가슴/총장/어깨/소매:67/66/53/68.5) “Find your dirt pleasure” 🔌 Only one stuff! 🔌 구매 및 홀딩 문의는 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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