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프리미엄 패션하우스 Marc Cain(마크케인) 은 1973년 설립 이후 유럽시장에서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 활용으로 인정받아 온 브랜드로, 아이웨어 역시 감각적인 디테일과 패션성을 강조한 라인업이 특징입니다. 이번 제품은 2000년대 초반에 생산된 빈티지 데드스탁 모델로, 당시 Marc Cain 특유의 간결한 프런트 실루엣과 감각적인 템플 그래픽을 그대로 담아낸 아이템입니다. 프레임 전면은 버건디 톤의 슬림 하프림 메탈 구조로 제작되어 얼굴 라인을 부드럽게 잡아주면서도 단정하고 정제된 분위기를 연출해 줍니다. 템플은 아이보리 컬러의 아세테이트 바디에 섬세한 플로럴 패턴이 음각처럼 표현된 디자인으로, 마크케인의 여성스럽고 유려한 미적 감성이 담긴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면부는 투명감 있는 레드 아세테이트 팁으로 마무리되어, 전체적으로 온도감 있는 컬러 조화를 이루며 착용 시 옆선에서 은근한 포인트를 만들어 줍니다. 렌즈는 샘플용 데모렌즈 그대로 보존된 완전한 데드스탁 컨디션이며, 전체적으로 사용감 없이 매우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모던한 하프림 실루엣에 패셔너블한 템플 디테일이 더해져, 깔끔한 스타일을 선호하면서도 포인트를 원하는 분들께 특히 잘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맨 뒷장 실측 참조 바랍니다. ⚛️ 쉐어더바이브 빈티지 아이웨어는 대부분 90년대 제품으로 현행들과는 다른 유니크하고 훌륭한 디테일의 브랜드 제품들을 판매합니다. ⚛️ 빈티지 선글라스의 경우 렌즈 특성상 자외선 차단하는 기능이 사라져 기능성 부분을 원하시면 가까운 안경점에서 렌즈 교체후 사용 하시면 됩니다. ⚛️ 빈티지 아이웨어 특성상 노우즈패드, 템플 부분이 느슨하거나 뻑뻑할 수 있으며, 상품 가치가 완전히 떨어지는 제품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 교환 및 환불은 어려우니 충분히 고민하시고 결정 부탁드리며 궁금하신건 언제나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 구성품은 일반 케이스, 안경 주머니, 안경닦이 담아서 보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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