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코시(OSHKOSH)는 1895년에 시작된, 미국 워크웨어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헤리티지 브랜드예요. 오버올·워크 자켓·철도 노동자 장비 제작으로 이름을 알렸고, 100년 넘는 시간 동안 견고한 봉제와 높은 내구성으로 사랑받아온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올드 오시코시 데님 워크 자켓은 지금도 수집가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 있어요. 이 모델은 보기 드문 패딩 안감 데님 워크 자켓입니다. 겉감은 묵직하고 탄탄한 데님 셸, 안감에는 몸 전체를 감싸주는 헤비 패딩 라이닝이 들어 있어 겨울에도 이너만 잘 받쳐 입으면 따뜻하게 착용 가능합니다. 일반 데님 자켓과 달리 ‘한 벌로 끝나는’ 실용성이 정말 큰 장점이에요. 워크웨어 감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포켓 배치와 스티치 라인, 그리고 팔에서 바람을 막아주는 쫀쫀한 리브 시보리, 안쪽 허리 스트링으로 취향에 따라 루즈핏·정핏 모두 연출할 수 있는 점도 매우 매력적입니다. 심플하면서도 묵직한 올드 워크웨어 무드가 있어 캐주얼·아메카지·데님 조합 등 어디에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아이템. 요즘엔 이런 타입의 올드 오시코시 패딩 데님 자켓이 정말 잘 안 나와요. 상태는 전체적으로 8/10, 자연스러운 페이드감이 멋스럽습니다. 실측: 어깨 55 / 가슴 70 / 소매 63 / 총장 80 추천 사이즈: 105–110 상태: 8/10 #Oshkosh #오시코시 #워크웨어 #데님패딩자켓 #헤리티지워크 #아메카지 #코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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