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코마리아 m-51 피쉬테일 파카 와코마리아사의 M-51 피쉬테일 파카 입니다 빈티지에서 빠질수 없는 겨울 아이템중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면 무조건 저는 피쉬테일 파카입니다 국내에서는 한 20년 전부터 유행시킨 배정남님도 있지만 역시 저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서 츠마부키 사토시가 입었던 개파카의 강렬함을 잊을수 없습니다 영화의 자켓은 M-65 모델로 M-51의 후속모델로 이해해주시면 됩니다 M-51은 1950년대부터 (한국전쟁당시) 미군육군을 통해 지급된 보급품이였습니다 또한 M-51의 전신인 M-43의 개량 버전으로 순서대로 정리하자면 M-43 이후 M-51 이후 M-65가 개량 순서입니다 뒤에 숫자는 개발지급년도입니다 (예 M-51 = 1951) 이후로 70-80년대 유럽이나 일본의 밀리터리 매니아들 사이에서 컬렉터 아이템으로 각광받기 시작하며 패션계에서 더 많이 사랑받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수많은 브랜드들에서 각자만의 색깔로 발매되었습니다만 그중에서도 꾸준히 피쉬테일 파카를 발매해온 와코마리아를 빼놓을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밀리터리자켓에 조잡한 패치나 자수의 디테일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편이라 가장 오리지널에 가까운 제품으로 소개해드립니다 희소성있는 내피포함 제품으로 한겨울 까지도 착용가능하다고 봅니다 내피 없이는 봄 가을에도 착용이 가능하여 활용도가 좋습니다 와코마리아는 누가봐도 와코마리아인데 아주 드물게 내성적인디자인의 제품..! 전면 밑단에 와코마리아의 길티파티스의 나염이 포인트입니다 상태는 사용감은 있지만 심한오염이나 데미지없이 괜찮습니다 아마도 모자에 털이 결합되는 디자인이였던듯 하나 결합용 털은 없습니다 사이즈는 36사이즈로 국내 100사이즈정도의 착용감입니다 173/67 착용 실측 가슴55cm 어깨45cm 소매59cm 총장87cm 인스타그램 팔로우 할인중입니다 Yoused_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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