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Bar C California Ranchwear Western Shirt – 1960~70s Made in U.S.A. 에이치바씨 캘리포니아 랜치웨어 웨스턴 셔츠 (1960~70년대 미국 생산) 1940년대 헐리우드에서 출발한 H Bar C California Ranchwear는 미국 웨스턴 셔츠의 원형을 확립한 브랜드로, 로이 로저스·엘비스 프레슬리·글렌 캠벨 등 수많은 카우보이 아이콘들의 무대 의상으로도 사랑받았습니다. 그만큼 H Bar C는 ‘캘리포니아 웨스턴’의 상징으로 불리며, 지금도 빈티지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셔츠는 1960~70년대 초반에 생산된 Made in U.S.A. 빈티지 오리지널 라인으로, 라벨의 *Permanent Press / Needs No Ironing* 문구와 폴리 블렌드 원단 구성은 당시 최신 기술이던 노아이론 가공 시대의 전형적인 디테일을 보여줍니다. 얇고 부드러운 텍스처로 간절기나 여름철 단독 착용에도 쾌적하며, 특유의 자연스러운 페이드감이 빈티지 셔츠만의 분위기를 완성합니다. 아쿠아 블루 컬러를 베이스로 라벤더·오렌지·화이트 라인이 교차하는 소프트 체크 패턴이 돋보이며,전면에는 플랩 포켓과 버튼업 클로징, 후면에는 V형 웨스턴 요크라인이 적용되어 H Bar C 특유의 클래식한 실루엣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컨디션은 7/10으로 전반적인 사용감과 소매단 약한 마모가 있으나 전체적으로 균일하고 깨끗한 페이드감이 매력적인 상태입니다. 빛바랜 듯한 컬러와 부드러운 원단 텍스처는 오히려 60~70년대 빈티지 H Bar C만의 감성을 더해줍니다. H Bar C는 단순한 웨스턴 셔츠 브랜드를 넘어 ‘서부의 자유로움과 도시의 감각’을 결합한 브랜드로 평가받습니다. 이 셔츠는 그런 H Bar C의 철학이 잘 담긴 아이템으로, Cowbean이 제안하는 ‘서울의 도시 카우보이’ 무드 와도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습니다. ✔︎ 사이즈: 15½ - 33 , M~L 사이즈대 (어깨 44 / 가슴 54 / 소매 62 / 총장 79 cm) ✔︎ 소재: Polyester Blend (Permanent Press, No Ironing) ✔︎ Made in: U.S.A ✔︎ Condition: 7/10 (전반적 사용감, 소매단 약한 마모 / 큰 오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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