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o by Ralph Lauren ‘Andrew’ Cotton Shirt 폴로 랄프로렌 ‘앤드류’ 코튼 셔츠 90년대 폴로 랄프로렌의 ‘ANDREW’ 핏 화이트 셔츠입니다. 라벨 하단의 ‘17–36’ 표기는 폴로 드레스 셔츠의 정식 사이즈 표기로, ‘17’은 목둘레(약 43cm), ‘36’은 소매 길이를 뜻합니다. 즉, 목둘레는 여유 있고 소매는 긴 타입으로, 당시 폴로 셔츠 중에서도 드레스 셔츠 라인에 속하는 긴 비율의 클래식 핏입니다. ‘ANDREW’ 핏은 ‘PHILIP’보다 살짝 부드러운 인상으로, 정장과 캐주얼 사이에서 모두 활용 가능한 밸런스를 보여줍니다. 전체적으로 여유 있으면서도 어깨선이 자연스럽게 떨어져 단정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옥스포드보다 부드러운 코튼 조직으로 제작되어, 착용 시 자연스러운 구김과 흐름이 생기며 클래식한 무드를 더합니다. 커프스는 2버튼 구조로 제작되어 있으며, 손목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면서 시계나 액세서리 착용 시 여유 있게 조절 가능합니다. 셔츠 안쪽에는 90년대 폴로 특유의 케어라벨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 실측(cm): 총장 78 / 어깨 45 / 소매 62 / 가슴 62 • 추천 사이즈: 남성 95–100 • 가격: ₩110,000 • 컨디션: 전체적으로 양호 / 커프스 약간의 변색 (빈티지 컨디션) #PoloRalphLauren #화이트셔츠 #앤드류핏 #드레스셔츠 #클래식셔츠 #빈티지셔츠 #커프스셔츠 #아이비룩 #부산에서제일높은빈티지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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