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시몬스의 질샌더 컬렉션중 아이코닉한 시즌으로 꼽히는 2011 S/S 컬렉션에 발매된 멤피스 더비슈즈입니다. 클래식한 더비 실루엣에 얇은 슈레이스와 라운드 토, 절제된 라인을 유지하면서도, 하단에는 강렬한 형광 핑크색 페이턴트 솔을 더해 시각적 충돌과 리듬감을 만들어냅니다. 이런 대담한 색채와 재료의 조합은 멤피스 디자인이 추구했던 ‘질서 속의 혼돈(Chaos within order)’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 매물은 거의 없으며 100만원 이상에 거래되는 아카이브 피스로, 브랜드의 실험적 감성과 시대를 초월한 라프시몬스의 디자인 정수를 모두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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