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하우스 CARVEN의 남성라인, Monsieur CARVEN 라벨입니다. 1950년대부터 꾸뛰르 감성을 남성복에 녹여낸 프렌치 클래식의 상징이었죠. 하지만 이 자켓이 특별한 이유는, 단순히 프랑스의 이름을 달고 있기 때문이 아닙니다. 이 제품은 이탈리아 Lanificio Policarpo에서 직조한 고급 울 원단을 수입하여, 일본 내수용으로 정밀 봉제된 Made in Japan 모델입니다. 즉, 파리의 디자인 감성 × 이탈리아 원단 × 일본 테일러링 세 나라의 장인정신이 교차된 완성도 높은 헤리티지 블레이저입니다. 파리의 감성과 일본의 정밀함, 그리고 이탈리아 울의 결이 하나로 만나 탄생한 자켓. 유행이 아닌, 시간과 품격으로 증명되는 클래식입니다. 이런 균형감의 자켓은 이젠 더 이상 나오지 않습니다. 사이즈 측정 총장 73 어깨 51 소매59 품 62 95에서97정도 판매가:2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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