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angler Twill Semi Bootcut Trousers 랭글러 트윌 세미 부츠컷 트라우저 랭글러(Wrangler)의 내수용 트윌 팬츠로, 울 혼방 대신 코튼+폴리 고밀도 트윌 원단을 사용한 버전입니다. 짙고 선명한 딥 네이비 컬러에 은은한 광택이 감돌며, 밀도 높은 조직감 덕분에 일반 데님보다 매끈하고 구조적인 핏을 유지합니다. 허벅지부터 무릎까지는 슬림하게, 밑단으로 자연스럽게 퍼지는 세미 부츠컷 실루엣으로, 셔츠·자켓·부츠와 함께 매치했을 때 클래식한 웨스턴 밸런스를 만들어줍니다. 특히 백포켓의 미니멀한 무지 디자인과 골드 로고 탭은 1990–2000년대 일본 내수용 Wrangler의 상징적인 디테일로 꼽힙니다. 안쪽 봉제는 촘촘하게 정리된 오버록 피니시로 완성도 높고, 원단 특유의 텐션감이 있어 착용 시 실루엣이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도시형 웨스턴 무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트라우저입니다. 랭글러는 1970년대 이후 카우보이 팬츠를 기반으로, 울·트윌 등 다양한 소재를 적용한 세미 드레스 라인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팬츠는 그 계보를 잇는 제품으로, 서울의 웨스턴 룩에 부츠 한 켤레만 더해도 완성도가 높아집니다. ✔︎ 사이즈: W32 (허리 42cm / 밑위 31cm / 허벅지 25cm / 밑단 21cm / 총장 105cm) ✔︎ 소재: Cotton 60% / Polyester 40% (혼용 추정) ✔︎ Made in: Japan (추정) ✔︎ Condition: 8.5/10 (전체적으로 매우 양호, 워싱감 거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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